라라벨 프로젝트 5 – 조아로그

다음 할 것은 이걸모아서 보고 싶다. 조아로그를 만드는 이유는 당시 내가 좋았던 경험을 기록해서 그걸 강화하기 위함이다. 뭐가 됐든. 그러니 이걸 모아서 볼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처음으로 떠오른건 달력형태의 뷰였다. 그런데 이건 모아보는 용도는 아니다. 단지 클릭해서 그날의 정보를 보는 역할만 한다. 그게 나쁜건 아닌데 뭔가 아쉽다. 좀더 내가 작성한 내용을 모아서 보고 싶다.

일주일을 하나의 단위로 해서 스프린트형태로 만들어봤다. 이렇게 하니 그 주에 있었던 일, 좋았던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라라벨 프로젝트 – 일상메모

라라벨로 뭘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해봤다. 웹서비스 전반을 할 수 있긴 한데 이렇게 MVC가 명확하고 React나 Vue와의 연동이 수월하면 웹앱이 좋은데.

그때그때 생각을 기록하는걸 만들어보자. 노션을 사용해도 좋은데 그건내가 원하는 모양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모양은 언제든지 입력할 수 있고 이 입력은 자동으로 해당 시간대에 기록이 되며 원하면 언제든지 일별로 리스트형태로 해서 몇시 몇분에 어떤 기록을 했는지 확인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걸 원하는 이유는 김익한 교수님의 가르침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이다. 감정을 기록하여 나에대해 좀더 정확하게 알기위해서이다.

일상의 메모.

이부분을 좀더 다듬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