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벨 시작하기 7 – sail

당연하게도 php를 설치해야 한다.

https://php.watch/articles/php-8.3-install-upgrade-on-debian-ubuntu

혹시 몰라 컴포저도 설치했다.

https://getcomposer.org/download/

그리고 라라벨 부트캠프를 계속 하자면 Bleeze를 설치 하라고 나온다. 인증에 관련된 플러그인으로 보인다. 이걸 계속 진행하려면 php의 extension를 설치 하라고 나온다.

sudo apt install php8.3-xml php8.3-dom

그럼 정상적으로 설치가 완료된다.

그리고

또다시 에러

php artisan breeze:install blade

이걸 실행하면 위 화면과 같은 에러가 난다. 에러의 연속. 모듈이 없다는데. 스택오버플로우에 현자가 해결방법을 알려줬다.

https://stackoverflow.com/a/77546437/8432566

이걸로 설치는 완료 했는데 또다시 에러등장. 아주 끝이 없다.

원인은 ./vendor/bin/sail 로 시작하는 명령을 해야 에러가 안 난다.

실행 완료. 오늘은 여기까지.

라라벨 시작하기 2 – composer

php를 배포하는건 아주 쉽다. 서버에 그냥 올리면 된다. 파일을. 빌드를 하는 과정이 없다. 파일을 변경해도 서버를 재시작 하지 않아도 된다. 이점은 서버를 유지보수하는 측면에서는 굉장한 강점이 있다. 특히 소규모에서 더더욱 그렇다. 또한 개발중일때도 빌드를 하지 않는점은 빌드시간 자체가 없어 개발속도가 매우 빠르다.

물론 좋은쪽으로 보면 그렇지. 모든건 상대적이라고 했던가. 컴파일, 빌드과정을 거치지 않으니 더 신경써야 한다. 빌드가 없다는건 컴퓨터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말도 된다. 컴퓨터가 해주는 최소한의 검토과정이 없다는 말과도 같다. 그래도 요즘은 IDE가 잘돼있어 이부분은 어느정도 상쇄가 된다.

서버에서 직접 코드수정이 가능하다. 이것도 장점이면서 단점이 될 수 있다. 아니 PHP라는 언어의 특징이다. 장단점이라기엔 너무 호불호가 갈린다.

IDE를 서버에 연결하여 언제든지 코드 수정을 할 수 있는데, 개발중이라면 이는 그렇게 나쁘지 않으나 운영중에는 아주아주 위험하다.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라라벨 설치

나는 윈도 환경에서 라라벨을 시작한다. php와 컴포저는 윈도 버전이 있으니 그걸 설치하면 된다.

라라벨을 커멘드로 실행하자 그럼

이런 에러가 난다. extension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extension=zip
extension=fileinfo를 주석 해제했다.

설치가 완료 됐다.

라라벨을 글로벌로 설치하고 라라벨커맨드로 프로젝트를 실행시키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컴포저로 생성하면 이렇게 할 거 같은데 확인은 다음에.

컴포저에서 바로 설치한 것과 글로벌설치후 커맨드로 설치한 것의 결과물이 다르다. 버전도 다르고. 커맨드에서 눈치챘어야 했는데 최초 내가 실행한 커맨드에 ^9.0이라는 버전이 있어 9.대 버전이 설치되었다. 글로벌 설치후 라라벨 커맨드로 실행한 신규프로젝트 생성은 최신버전이었고. 나중에 9.대와 10.대의 차이점도 찾아봐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