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벨 프로젝트 5 – 조아로그

다음 할 것은 이걸모아서 보고 싶다. 조아로그를 만드는 이유는 당시 내가 좋았던 경험을 기록해서 그걸 강화하기 위함이다. 뭐가 됐든. 그러니 이걸 모아서 볼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처음으로 떠오른건 달력형태의 뷰였다. 그런데 이건 모아보는 용도는 아니다. 단지 클릭해서 그날의 정보를 보는 역할만 한다. 그게 나쁜건 아닌데 뭔가 아쉽다. 좀더 내가 작성한 내용을 모아서 보고 싶다.

일주일을 하나의 단위로 해서 스프린트형태로 만들어봤다. 이렇게 하니 그 주에 있었던 일, 좋았던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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