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시작하기
사실 윈도우에서 시작하기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위 커맨드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윈도우에서 시작하기를 따로 만들었을까?
라라벨에서는 OS별 실행 방법을 별도로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모두 도커가 설치되었다는걸 전제로 설명한다. 프로젝트 생성은 컴포저를 통해 할 수 있지만 이를 실행하려면 상황에 따라 디비도 있어야 할 것이고 기타 부가기능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모두 한 번에 해주는게 도커 커맨드라고 유추해보자. redis도 본거 같은데. mac도 결국은 도커로 돌린다. 로컬에서는 도커만한게 없는거 같다. 그리고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 32G로 가고싶다.
curl -s "https://laravel.build/example-app" | bash
도커를 설치하고 나서 위 커맨드를 실행하면 example-app이란 폴더에 샘플프로젝트가 생성된다.
wsl2를 활성화 하라는데
https://learn.microsoft.com/en-us/windows/wsl/install
라라벨 설명서에도 있지만 먼저 여기 링크에 나온데로 실행하자
wsl --install
그럼 ubuntu가 설치되었다고 나오고 재시작하라고 나온다. 글 쓰는 도중 무심결에 재시작버튼을 눌렀더니 이미지가 날라가버렸.
wsl을 사용해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 이 부분은 따로 다루기로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